title 서울스테이지, 마이 올림픽 이펙트 코멘터리
exhibition 올림픽 이펙트 :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  
type 전시, 전시 연계 활동
year 2020
location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curator 이현주, 정다영
coordinator 이예림
video 테크캡슐
status 전시종료 (2020.12.17~2021.4.11)


전시 <올림픽 이펙트>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만들어진 여러 층위의 건축적 사건과 디자인 사물을 올림픽 여파(Olympic Effect)라는 키워드로 재조명한다.

서울스테이지
(김영준, 박선양, 신지예, 이소영, 이윤석)

서울스테이지는 포스트-올림픽 세대 도시기록가들의 콜렉티브로 전시 기간 동안 88서울올림픽이 남긴 흔적들을 수집한다. 온라인 계정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작업은 지도, 지하, 지상 등을 관찰하며 올림픽과 관련된 숨은 기록들을 쌓는다.

마이 올림픽 이펙트
(제작: 테크캡슐, 출연: 이윤석, 전채리, 정다은, 최지웅)

1980-90년대 한국 사회를 관통했던 올림픽 이펙트는 2021년 현재를 사는 우리의 일상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올림픽 이펙트 :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 전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마이 올림픽 이펙트>는 전시를 관람한 이들의 ‘전시 코멘터리’를 모은 프로젝트다. 도시·건축·디자인 분야의 4인이 전시를 관람하고 남긴 매우 개인적인 추억부터 도시 환경의 흔적, 특정 업계의 관습으로 퍼져있는 올림픽 이펙트까지, 다양한 경험으로 형성된 지형을 통해 독특한 관점을 제시한다.

피크닉과 CAC의 새로운 전시《힐튼서울 자서전》에 참여했습니다... 미래로 가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시는 2026년 1월 4일까지!